샌즈랩의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기관투자 수요예측결과 가장 높은 금액인 10,500원에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수요예측은 1,541개 기관이 참여하여 경쟁률 1,325.79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샌즈랩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주력사업으로 이협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기술을 연구 개발합니다.
샌즈랩은 연세대 학생들이 모여 벤처기업으로 창업하였습니다. 2017년 모 회사인 케이사인의 투자를 받아 기업형태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샌즈랩은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한 사이버 위협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사이버 보안 전문 회사입니다.
요즈음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로 뉴스가 떠들석 합니다. 반복되는 보안문제와 많은 회사에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골머리를 썩고 있는 상황에서 샌즈랩의 이런 기술력은 점차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샌즈랩 공모주 청약 전망
샌드랩은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를 주력사업으로 영업활동을 통해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샌즈랩 공모주 청약 전망 및 수익성
매출액
해당 연도 | 매출액 |
2019년 | 3,573백만원 |
2020년 | 5,247백만원 |
2021년 | 5,414백만원(전년 대비 +3.2%) |
2022년 3분기 | 3,160백만원 |
영업이익
해당연도 | 영업이익 |
2019년 | 370백만원 |
2020년 | 470백만원 |
2021년 | 734백만원(전년 대비 +13.6%) |
샌드랩은 인권비 절감으로 이익을 실현하였지만, 영업이익의 상승이 힘겨워 보입니다. 경기침체와 전방산업에 대한 투자감소로 수요가 하락하였고 매출의 부진에 따라 적자가 지속되었습니다.
부채비율
해당연도 | 부채비율 |
2019년 | 22.3% |
2020년 | 33.4% |
2021년 | 64.3% |
2022년 3분기 | 110.4% |
지속적으로 부채비율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보보안 산업의 특성상 연구개발은 계속 해야하고 차별화된 제품 출시를 위한 지출로 부채는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자금 흐름의 유동성을 가지려고 상장하는 느낌도 드는 상황입니다.
주간사는 키움증권으로 코스닥 상장입니다.
공모주 청약 방법
증거금(주식 구입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증거로 필요한 금액)을 준비하고 상장을 돕고있는 주간사 키움증권에서 청약 전날까지 본인 명의의 증권사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키움증권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면 청약일에 증권사 앱을 통매 공모주 청약이 가능합니다.
샌즈랩의 배정물량은 925,000주 / 균등물량 462,500주입니다.
최소 청약수량은 20주, 증거금 50%- 최소청약금액은 10만5천원입니다.
주간사 키움증권(키움증권 청약 수수료 무료)
샌즈랩 상장일 2월 15일
지난 1월 공모주의 흥행으로 다시 공모주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모주투자는 일반적인 주식투자보다 조금더 안전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방법입니다.
모르셨던 분들이 있으시면 한번 도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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